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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윤정수 11월 장가간다! 12살 연하 신부와 5분만에 혼인신고
개그맨 윤정수 결혼 소식이 화제다. 12살 띠동갑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띠동갑 그녀 사로잡은 53세 사랑꾼 ‘노총각’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개그맨 윤정수(53)가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오는 11월 말,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두 사람의 인연은 약 6~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인으로 지내던 이들은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 약 7~8개월간의 짧지만 불꽃같은 열애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윤정수는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결혼식은 11월, 법적 부부는 이미 ‘완성’ 결혼식에 앞서 두 사람은 이미 법적으로 완벽한 부부가 됐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착실히 결혼 준비를 이어온 윤정수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며 예비 신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