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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8만5천원 디올 파우치 ‘사은품 되팔이’ 논란! “정식 통관 문제 없다” 해명
현영 디올 사은품 판매 논란! 8만5천원 ‘되팔이’ 의혹에 “정식 통관된 해외 제품” 적극 해명. ‘품절 대란템’이라 홍보했지만 비판 거세. 진실 공방 속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방송인 현영이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의 프로모션용 사은품을 판매하다 ‘되팔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현영 측은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제품”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지만, 여전히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8만 5천원의 유혹… ‘품절 대란’ 디올 파우치 판매
사건의 발단은 지난 3월 현영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홍보 영상이었다. 그는 ‘디올 25년 스프링 리츄얼 킷트’라는 이름으로 파우치와 미니어처 화장품 4종 세트를 8만 5천원에 판매한다고 알렸다. 영상에서 현영은 “디올에서 많이 구매하면 어메니티로 주는 상품”이라면서도 “따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파우치에 대해 “끈을 달아 가방처럼 쓰면 예쁘다”, “현재 (백화점에서) 품절 대란템”이라며 매력을 강조했다.
하지만 해당 파우치는 국내 디올 매장에서 1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는 사은품이며, 미니어처 키트 역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제공되는 프로모션용 제품으로 알려졌다. 즉,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