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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추워도 ‘찢청에 돼지코 신발’...“힙쪽으로 바람 들어오겠다”
배우 이시영이 감각적인 겨울 패션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비오고 넘 추워져서 찢어진 바지 사이로 칼바람 불어와도 예쁜 바지 입어서 기분좋은사람 저요”라는 글과 함께 겨울 스타일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인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크롭 니트와 찢어진 청바지의 조화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크롭 블랙 니트와 독특한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찢어진 와이드 청바지를 매치했다.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톱은 그녀의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찢어진 청바지는 유니크한 디테일로 패션 감각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찢어진 부분 사이로 보이는 과감한 디테일은 이시영 특유의 스타일링 감각을 강조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독특한 돼지코 디테일의 메리제인 슈즈 이번 룩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발끝을 장식한 독특한 디자인의 ‘돼지코 디테일’ 메리제인 슈즈였다. 클래식한 메리제인 스타일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이 슈즈는 단순히 룩을 완성하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