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봄기운 가득한 3월, 마음 설레네… 연비 20km 넘는 2천만원대 SUV 등장
최근 고유가 시대에 하이브리드 SUV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실용적인 공간과 저렴한 유지비를 동시에 잡으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대표 친환경 SUV ‘더 뉴 니로’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새로운 니로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그리고 2천만원 후반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내세웠다. 과연 쏘렌토나 스포티지 같은 상위 모델을 고민하던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돌릴 수 있을까.
완전히 새로워진 얼굴, 시선 사로잡는 디자인
기아는 더 뉴 니로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수평과 수직 라인을 교차시킨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퍼와 그릴 하단부 디자인 역시 정교하게 다듬어 단단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은 군더더기 없는 차체 라인과 부드러운 루프 라인이 조화를 이루고, 후면부는 긴 캐릭터 라인과 대각선 형태의 LED 램프 그래픽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실버’를 포함해 총 7가지 외장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는 더 넓고 고
2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