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성큼 다가온 가을, ‘단풍국’ 캐나다의 매력에 빠져볼까?
흔히 ‘메이플 리프 플래그(The Maple Leaf Flag / l’Unifolié)‘ 라고 불리는 캐나다 국기는 국목 및 국화인 단풍잎을 상징하고 있다. 한국인들로 하여금 ’단풍국‘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친근한 국가이기도 하다.
북미대륙 미국과 접경하고 있는 캐나다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갖춘 인기 여행지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국가 캐나다에서 즐기는 가을의 정취는 어떨까?
폭포와 와인, 골프가 있는 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는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유명한 자연의 걸작품중 하나로 꼽힌다.
나이아가라폭포는 캐나다와 미국 동부를 여행하는 이들이 빼놓지 않고 들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쏟아지는 물은 구경하는 이로 하여금 경외심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로 장관을 연출한다.
775피트 높이의 스카이론 타워에 올라가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을 한눈에 담을수도 있다.
폭포 외에도 나이아가라 지역은 골프, 와이너리 등으로도 유명하다.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골프 코스가 있는 곳인 나이아가라는 다양한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80여개의 와이너리가 있는 나이아가라는 와인 애호가들의 천국으로도 불린다. 이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