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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가 이윤진 “아들 다을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통역가 이윤진이 아들 다을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 출연한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 바투르산 일출 투어를 위해 한밤 중 이동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윤진은 딸과 한 짐 가득 챙겨 집 밖으로 나서 차에 올라탄 후 바로 꿀잠에 빠졌다. 이때 이윤진은 코를 골기 시작했고 “제가 코를 잘 고는 거 같아요”라고 코골이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진은 발리의 바투르산을 찾은 이유에 대해 “작년 가을 아이들과 캠핑을 갔었는데 일출이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소을이랑 일출을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패널 박미선은 “아들이랑은 마지막 여행이었냐”라고 물었고, 이윤진은 “그때가 마지막이었고 이후에 못 보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산 정상에 도착한 이윤진은 딸 소을에게 “예전에 왔을 때는 셋이었잖아. 근데 둘이 되니까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윤진은 딸 소을과의 일화를 전하며 “어느 날 소을이가 ‘내가 엄마가 진짜 힘들 때 항상 서포트하고 응원하는데 엄마는 왜 멀리 있는 동생을 더 그리워하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윤진은 소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어느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