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줄기는 다 버렸는데…’ 브로콜리 먹을 때 가장 아까운 실수, 이유는
브로콜리를 손질할 때 많은 이들이 꽃송이만 남기고 굵은 줄기는 버린다. 단단하고 질긴 식감 탓에 음식물 쓰레기로 취급받기 일쑤다.
하지만 이 줄기 속에 핵심 영양 성분이 숨어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새로운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특정 발암물질 억제와 관련된 연구 결과는 주목할 만하다. 평소 브로콜리 줄기를 무심코 버렸다면 그 영양학적 가치를 다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겉껍질만 벗겨내면 진짜 가치가 보인다 브로콜리 줄기 전체를 그대로 먹는 것은 아니다. 먹기 좋은 부위와 손질법이 따로 있다. 우선 칼을 이용해 줄기 바깥쪽의 단단하고 질긴 겉껍질을 벗겨내야 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거친 식감이 사라지고 한결 부드러워진다. 가장 밑동 부분은 섬유질이 많아 매우 질기다. 보통 끝에서 2~5cm가량은 잘라내는 것이 좋다. 반면 꽃송이에 가까운 위쪽 줄기는 상대적으로 연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알고보니 비타민C 덩어리였던 이유 손질한 브로콜리 줄기의 영양 성분은 기대를 웃돈다. 미국 농무부(USDA) 자료에 따르면 브로콜리 줄기 100g에는 비타민C가 93.2mg 함유돼 있다. 이는 면역 기능과 항산화 작용에 직접 관여하는 핵심 성분이다.
비타민A 역
202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