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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논현동 빌딩 ‘잭팟’ 터졌다! 7년 만에 654억↑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부동산 투자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는 소식입니다! 가수 활동 뿐 아니라 ‘투자의 귀재’로도 불릴 만 한데요, 2017년, 대성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빌딩을 31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당시에는 140억 원 정도를 대출받아 마련했는데요, 7년이 지난 지금, 이 빌딩의 가치가 무려 964억 원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빌딩 전문가들은 대성이 빌딩을 매입한 논현동 도산대로변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도산공원 맞은편에 위치해 눈에 잘 띄고,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과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라 접근성이 매우 좋다는 것이죠. 게다가 논현동 상권의 특징상 유동 인구가 많고 주변에 다양한 브랜드 매장들이 밀집해 있어 상업적 가치도 높다고 합니다.
대성은 빌딩을 매입한 후 특별한 증축 없이 외관만 어두운 회색으로 재도색하여 깔끔하게 관리하며 장기적인 투자를 해왔습니다. 건물 용도도 임차인의 업종 변화에 맞춰 근린생활시설에서 업무시설로 변경했을 뿐, 큰 변화를 주지 않았죠. 전문가들은 대성이 향후 이 빌딩을 최소 11층 이상으로 증축하거나, 뒤편의 2개 필지를 함께 개발하여 더 큰 규모의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