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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떨리고 공포스럽다” 논문표절 논란 후 3년만에 복귀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는 설민석과 오은영 박사가 ‘한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설민석은 논문 표절 논란 이후 3년 만에 대중 앞에 서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청중 앞에 선 설민석은 “이 자리에 서기까지 너무 떨리고 공포스러웠다”고 운을 떼며, 27년 동안 강연 강의를 하면서 단 한 번도 밝히지 않았던 자신의 흑역사와 인생의 한계를 극복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군대, 대학, 강사 시절까지 결코 평탄하지 않았던 인생 여정을 털어놓으며, 중간중간 충격적인 단어들을 언급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한, 논문 표절 논란 이후의 근황도 밝히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은영 박사는 강연쇼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새로운 도전을 한다. 오은영 박사는 강연 중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며 스스로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는 한계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자신의 멘탈 관리 비법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오은영 박사의 멘탈 관리 비법은 상상과는 다르게 독특하고 신선한 방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설민석과 오은영 박사는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한계’에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