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우유·멸치만 챙겼다면…뼈 건강 식단에 더하는 초록 꼬투리
60대 이후 뼈 건강을 생각하면 칼슘과 비타민D부터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뼈를 유지하는 데는 단백질과 여러 비타민·무기질을 고루 섭취하는 식습관도 필요하다. 우유나 멸치 외에 식단에 보탤 수 있는 식품으로 초록색 꼬투리를 통째로 먹는 껍질콩이 있다. 조리하기 간편해 아침 식사에 넣기 쉽지만, 영양적 역할과 한계는 따로 살펴야 한다.
껍질콩과 병아리콩의 차이 병아리콩이나 땅콩은 주로 씨앗을 먹는 반면, 껍질콩은 어린 꼬투리째 먹는 채소다. 그린빈이라고도 불리며 삶거나 쪄서 반찬, 샐러드에 곁들일 수 있다. 미국 농무부 자료 기준으로 소금을 넣지 않고 삶은 껍질콩은 100g당 약 35kcal이며 식이섬유는 약 3.2g이다.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채소 섭취를 늘리고 싶은 식단에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껍질콩은 병아리콩이나 땅콩처럼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식품은 아니다. 아침에 껍질콩만 먹기보다 달걀, 두부, 생선이나 유제품을 함께 구성해야 단백질 섭취를 보완할 수 있다. 아침 식사에 단백질 반찬이 부족한 경우에도 껍질콩은 곁들임 채소로 두고 다른 단백질 식품을 추가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비타민K와 뼈 건강 껍질콩이 뼈 건강 식단에서 거론되는 배경
202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