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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명도 없었다” 옥순, 3인 어장관리 논란 종지부…‘나는 솔로’ 24기 충격 반전
광수-순자, 눈물의 해피엔딩…영식, ‘마이웨이’ 후 폭풍 오열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는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의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광수와 순자의 드라마틱한 커플 탄생과 ‘어장관리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옥순의 충격적인 선택 포기는 안방극장에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쓰레기 광수’의 눈물? 순자 마음 돌린 진심 통했다
앞서 옥순의 폭로로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던 광수는 순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눈물의 고백을 전했다. “모든 말은 진심이었다”며 눈물을 쏟는 광수의 모습에 순자는 “눈물이 심금을 울렸다”며 마음을 열었다. 최종 선택 직전, 마이산 데이트를 통해 둘은 어색함을 털어내고 다시 한번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결국 순자는 광수를 최종 선택했고, 광수는 “사랑해!”라고 화답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옥순 외길’ 상철, ‘방파제남’ 영수…옥순, 선택 포기하며 ‘어장 관리 논란’ 종결
한편, 옥순은 영수, 영식, 상철 세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어장 관리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옥순 외길’을 선언했던 상철, ‘방파제남’을 자처한 영수, 그리고 ‘마이웨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