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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충격적인 꼰대 남편, 12살 어린 아내에게 가스라이팅...서장훈도 분노
9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 숙려캠프’에서는 신홍철·조보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방송에서 남편의 가스라이팅과 꼰대식 사고방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공분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집에 도착한 남편 신홍철은 집안 곳곳에 놓인 쓰레기가 눈에 거슬린다며 아내를 향해 잔소리를 퍼부었다. 그는 “쓰레기 인정 안 하냐. 신경 좀 써라”며 언성을 높였고, 이어 “열받아서 화병 나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MC 진태현은 “본인이 직접 쓰레기 봉투를 씌우면 될 일 아니냐”며 어이없어했다.
아내는 남편이 “어린 여자는 말을 잘 듣는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은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전국을 다녔으며, 조건에 맞는 여성을 찾기 위해 약 30명과 만났다고 고백했다. 그의 결혼 조건은 ▲ 아르바이트하는 여자 ▲ 본거지에서 멀리 떨어진 여자 ▲ 부유하지 않은 가정환경 ▲ 15살 연하 ▲ 기가 세지 않은 여성이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자기만의 개똥철학이다”라며 날카롭게 비판했다.
남편은 첫 데이트 당시 지갑을 두고 나와 아내가 모든 비용을 부담하게 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두고 그는 “아내가 전부 계산하는 모습을 보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