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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등장 ‘굿데이’, 거센 비난에 뒤늦은 사과 “최대한 편집 결정”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교제’ 논란 속에서 ‘굿데이’에 편집 없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가수 지드래곤, 방송인 정형돈, 데프콘,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등이 출연해 ‘굿데이 총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이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는 장면에서 김수현이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또한 조세호가 “그날 김수현과는 좀 친해졌냐. 늦게까지 놀았다고 하던데”라며 김수현을 언급하는 뜬금없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드래곤은 “그날 새벽까지 놀았다. 동창들처럼 집에 가서 자고 일어나니까 아침에 반가웠다는 문자가 와 있더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88즈 멤버들이 만났던 당시 모습이 다시금 화면에 나오면서 김수현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후 애장품 경매를 진행할 때도 김수현이 검은색 옷을 입고 앉아있는 모습이 비춰졌다. 김수현은 최근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고,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