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김윤지, 출산 한달지난 몸매 맞아?…자기관리 끝판왕 ‘인증’
5일 가수 NS윤지 출신 김윤지는 자신의 SNS 계정에 “First day back to work”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윤지는 지난 7월 딸을 출산한 이후 한달여 만에 결혼 전과 비슷한 몸매를 다시 재현해 내며 자기관리의 끝판왕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왔던 김윤지는 올해 1월 공개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리프트는 ‘종이의 집’ 도쿄 역을 맡은 우슬라 코르베로와 ‘아바타’의 주인공인 샘 워싱턴, ‘레옹’의 주인공 장 르노 등 헐리우드를 주름잡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대작으로 꼽힌다. 이 사이에 김윤지가 당당히 포함되며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김윤지는 “어렸을 때부터 봐온 배우들과 같이 찍게 돼서 너무 영광이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윤지는 올해 3월 SBS ‘강심장 VS’에 출연, 영화 ‘리프트’가 넷플릭스에서 전 세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