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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이혼에 이어 ‘티아라 왕따 논란’까지…엎친 데 덮친 시련
티아라 출신 지연에게 힘겨운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이혼 소식을 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과거 티아라 활동 당시 불거졌던 ‘왕따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그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12년 만에 다시 불붙은 ‘티아라 왕따 논란’, 지연에게 불똥 지난 11월 10일, 티아라 전 멤버 류화영은 과거 소속사 대표였던 김광수 씨의 발언에 반박하며 왕따 피해 사실을 주장했습니다. 류화영은 “티아라 멤버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밝히며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지연 SNS에 쏟아지는 비난 댓글… “화영 뺨 때렸냐” 이에 12년 전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지연의 SNS에는 “화영 뺨 때렸냐”, “왕따 사실이냐”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연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혼 발표 전부터 잡음… 해설위원 발언 논란, 황재균 술자리 목격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 과정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공식 발표 전 야구 해설위원이 두 사람의 이혼설을 언급하는가 하면, 황재균이 이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혼과 왕따 논란… 지연에게 쏟아지는 이중고
결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