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2천만원대 그랜저 급이라고?” 1,300km 달리는 마쓰다 EZ-6, 한국 오면 ‘대박’ 예감
“이 가격에 이 스펙, 실화냐?” 마쓰다가 중국 시장에 2천만 원대 그랜저 급 하이브리드 세단, EZ-6를 출시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기 모드로만 160km, 최대 1,300km를 주행하는 놀라운 효율성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사양까지 갖췄다. 한국에 출시되면 돌풍을 일으킬 이 매력적인 녀석, EZ-6를 샅샅이 해부해 보자. “마쓰다 6의 귀환” 전기 심장 품고 EZ-6로 재탄생
EZ-6는 단종된 마쓰다 6의 정신적 후계자다. 마쓰다의 최신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EZ-6는 넓은 그릴, 날렵한 LED 헤드라이트, 그리고 프레임리스 도어로 세련미를 뽐낸다. 특히 플러시 도어 핸들은 깔끔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준다. 상위 트림에는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능동형 리어 스포일러, 전동 리프트게이트 등 화려한 옵션까지 더해진다.
“14.6인치 스크린, 소니 오디오까지?” 2천만 원대 럭셔리 실내
EZ-6의 실내는 2천만 원대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만큼 고급스럽다. 10.1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4.6인치 플로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미니멀하면서도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죽 또는 나파 가죽 시트, 듀얼 존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무선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