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배우 고소영, 1박 1천만 원대 호텔에서 힐링, 가족과 함께 떠난 럭셔리 한옥 여행...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최고급 한옥 호텔에서 특별한 가족 여행을 즐겼습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Hanok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네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아빠 장동건의 듬직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쏙 빼닮은 아들 준혁 군과 엄마 고소영의 우아한 분위기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윤설 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나란히 앉아 족욕을 즐기는 남매의 귀여운 모습과 고요하고 평화로운 한옥의 정취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이 머문 한옥 호텔은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1박 숙박료가 약 1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넓은 정원과 개별 수영장, 고급 스파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최고급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이번 여행을 통해 변함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