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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결혼 축하...“내 꿈이자 자랑”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방민아(30)가 친언니 방현아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SNS 통해 언니 결혼 축하…훈훈한 우애 과시
방민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친언니 방현아의 결혼식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내 꿈이자 내 자랑이었던 언니 축하해 정말”이라는 글을 남겼다. 결혼식 당일인 4일에도 현장을 공유하며 기쁨을 나눈 바 있다. 방현아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좋은 날,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멀리서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결혼식에서 본업 열정도 눈길 방민아는 언니의 결혼식장에서 친밀함을 드러내며 남다른 자매애를 뽐냈다. 이어 뮤지컬 ‘틱틱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장지후를 언급하며 “지후 오빠,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통해 결혼식 참석 후에도 본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성실히 활동 중인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에서 배우까지…방민아의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