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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컴백 예고한 지드래곤, 부동산 투자 성적도 ‘화려한 컴백’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7년 만에 솔로 활동 복귀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컴백 소식과 함께 그의 부동산 투자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이 휴식기 동안 꾸준히 매입한 초고가 주택과 상업용 빌딩들이 큰 시세 차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2013년 서울 성수동의 고급 주거지 ‘갤러리아 포레’ 70평형을 약 30억 30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이 아파트는 한강과 서울숲이 한눈에 보이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합니다. 최근 거래가가 약 50억 원으로 올라, 지드래곤은 최소 2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부동산 자산은 한남동의 고급 주거 단지 ‘나인원한남’에 위치한 90평 펜트하우스입니다. 2021년에 164억 원에 매입한 이 펜트하우스는 이후 시세가 꾸준히 상승하며 현재 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같은 단지의 100평형이 최근 220억 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지드래곤의 부동산 자산 가치는 더욱 상승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드래곤은 청담동 최고급 공동주택 ‘워너청담’에도 투자했습니다. 2022년에 분양받은 74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