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빙상여제’ 이상화, 심각한 건강 상태 고백…강남, ‘2세 계획’ 미룬 속사정 눈물 고백
‘전현무계획2’ 강남, 아내 이상화 건강 걱정에 눈물…2세 계획 미룬 이유 공개
가수 강남이 아내이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심각한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2세 계획을 미룬 속사정을 고백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는 강남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경북 안동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무릎 연골 아예 없어, 발목도 휘어져”…이상화, 심각한 건강 상태
선공개 영상에서 강남은 “사실 상화가 무릎이 안 좋다.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아직도 안에 혹 같은 것, 뼈 깨진 것들이 많다. 연골은 아예 없다”며 이상화의 심각한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이어 “발목도 휘어져 있어서 하루에 5번도 넘게 계속 넘어진다. 아무 일 없이 가다가 (발목을) 삔다. 항상 걸어 다닐 때 내가 잡고 걸어 다닌다”며 아내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내의 삶에 즐거운 부분이 없다고 생각”…2세 계획 미룬 속사정
강남은 “여행 다니거나 즐기지도 못하고 수술하고 아이를 낳아버리면 운동만 25년을 했는데 또 아기 키워야 하지 않나. 그럼 아내의 삶에는 즐거운 부분이 없다고 생각해서 우리는 좀 즐기다가 차차 (가지려고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