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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강남구’ 쥬니 “박지현과 배우 꿈꿨다”…5개 국어 능력자
자수성가형 기업가 강남구와 다재다능한 아내 쥬니의 결혼 생활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연매출 300억 원을 달성한 ‘고졸 신화’ CEO 강남구와 패션 크리에이터 아내 쥬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강남구 대표는 1990년생으로, 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성공을 이룬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기업가다. 그는 포브스 선정 ‘2020 아시아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로도 이름을 올리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본명 또한 아버지가 ‘부자가 되라’는 뜻으로 지어주었음을 밝히며, 등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남구는 자신의 거주 지역을 강남구로 정한 이유에 대해 “사회생활을 하며 이름을 밝힐 때마다 ‘어디 사세요?’라는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라며 “그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살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방송인 유재석, 골프선수 박인비, 배우 한효주 등이 이웃이라는 점을 고려해 강남구의 자택과 사무실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강남구의 아내 쥬니는 스페인과 중국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패션 크리에이터로,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5개 국어를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