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올해 첫 ’올영세일‘ 시작…눈여겨볼 브랜드는?

올리브영이 올해 첫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영세일은 3, 6, 9, 12월 총 4회 열리는 정기 할인 행사다. 3월 올영세일은 총 1만6000여종의 상품을 할인하는 기획전으로 꾸며진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상품과 새 학기 이미지 변신을 위한 색조 화장품 등 폭넓은 상품군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이번 올영세일은 지난해 올영세일에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특가’를 통해 다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영세일 기간 매일 1~2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 전용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브랜드 데이’도 새롭게 마련했다.

올영세일을 통해 대규모 할인을 진행하는 브랜드들은 클리오 ▲토리든 ▲라운드랩 ▲롬앤∙힌스 ▲좋은느낌 ▲달바 ▲바닐라코 등이다. 이들 브랜드 상품을 매일 순차적으로 할인하며, 브랜드 데이에는 해당 브랜드의 대표 상품 1종을 추가 할인하는 ‘깜짝 특가’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올영세일 기간 선착순 쿠폰 규모도 확대해 최대 할인 금액을 40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리고 쿠폰 발급 횟수도 일 2회에서 3회(00, 12, 18시)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