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중에도 ‘나 혼자 산다’는 그대로
내년 결혼 발표…홍석천 질문에 깜짝 답변
전날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홍석천이 요리하는 이장우에게 “장가는 안 가냐”고 묻자, 그는 “내년에 준비하고 있다”고 답하며 결혼 계획을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이장우는 현재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8년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처음 만났으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에도 둘은 거리낌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웠다.
유튜브에서도 사랑꾼 면모…조혜원 초대
연예대상 소감으로 암시한 결혼
지난해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장우는 수상 소감을 통해 조혜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자친구가 힘들게 일하고 있어 결혼을 미뤄야 할 것 같다. 나 ‘나 혼자 산다’ 조금만 더 해도 될까? 너무 사랑하고 장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간접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하차설 잠재운 ‘나 혼자 산다’ 측의 반응
결혼과 예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이장우
이장우는 내년 결혼 준비와 함께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