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숨겨왔던 섹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0월호 커버 촬영 / 출처 : 제니 유튜브
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0월호 커버 촬영 / 출처 : 제니 유튜브
지난 4일, 제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0월호 커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던 제니는 이번 화보에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며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합니다. 과감하게 브라톱만 착용한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발 헤어스타일은 제니의 새로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짧은 머리카락은 제니의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습니다.
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0월호 커버 촬영 / 출처 : 제니 유튜브
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0월호 커버 촬영 / 출처 : 제니 유튜브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몽환적인 눈빛과 우아한 포즈는 마치 여신을 연상케 하며 ‘팔색조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이번 화보를 접한 팬들은 “제니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역시 화보 장인 제니”, “단발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제니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솔로 신곡 ‘만트라(Mantra)’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만트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제니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곡으로, 발매 직후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제니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