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청춘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영화 ‘청설’로 뭉쳐 싱그러운 청춘 로맨스를 선보입니다!  11월 6일 개봉을 앞둔 ‘청설’은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과 꿈을 향한 열정,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청설’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힐링 영화를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특히 20대 청춘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그 시절에 대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하루’를 연출한 조선호 감독은 2010년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대만 영화 ‘청설’을 🇰🇷 한국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매력을 담아냈습니다.  조선호 감독은 “원작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 관객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홍경은 사랑에 직진하는 열혈 청년 ‘용준’ 역을 맡아 여름(노윤서)을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인물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노윤서는 씩씩하고 책임감 강한 ‘K-장녀’ 여름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고민과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김민주는 수영 선수 ‘가을’ 역을 맡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김민주는 수영 선수 역할을 위해 물 공포증을 극복하고 수영을 배우는 등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입니다.

‘청설’은 수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기 위해 세 배우 모두 크랭크인 전부터 수어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홍경은 “수어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말보다 더 강력한 소통의 힘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호 감독은 세 배우의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에 만족감을 표하며, “세 배우의 찬란한 시절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청설’은 11월 6일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청춘의 한 페이지를 선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