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장거리 극복한 사랑, ‘나는 솔로’ 최초의 돌싱 부부 탄생!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22기에서 최초로 부부가 탄생했다는 기쁜 소식이다! 

바로 영자와 광수 커플이 그 주인공! 두 사람은 12일,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나는 솔로’ 9번째 커플 탄생을 예고했던 지난 9일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MC 데프콘 또한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영자, 웨딩 사진 공개하며 “임신은 쉽지 않다” 유쾌한 멘트!
영자는 결혼 발표 당일 자신의 SNS에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신은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라는 유쾌한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중전마마 납시오!’ 광수, 영자 위한 특급 이벤트!
결혼 전, 두 사람은 1:1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광수는 영자를 위해 차에 탑승하자마자 전통 음악 ‘대취타’를 틀고 “중전마마 납시오”라는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영자는 인터뷰에서 “광수가 정말 재미있다. 쿼카처럼 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광수 역시 “종교와 거리는 잠시 잊고 영자님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했다”며 데이트 소감을 전했다.

서로 다른 환경 극복하고 사랑 맺은 두 사람, 앞으로 행복하세요!
경상북도 포항에서 수석 기술연구원으로 근무하는 광수와 분당에서 난임 및 임산부를 위한 PT센터를 운영하는 영자.

종교와 장거리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두 사람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나는 솔로’ 최초의 돌싱 부부가 된 영자♥광수 커플, 앞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