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지혜는 개인 SNS를 통해 “초딩되면 엄마가 원래 이렇게 더 힘든 거 맞죠? 매일 6시 반 기상 맞는 거죠? 진짜 개... 힘... (뒷말은 생략한다!!!) 파이팅!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잠옷을 입고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두 딸이 영어유치원에 다녔으며, 지난 2월에는 큰딸이 학비만 1,200만 원으로 알려진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는, 일찍 시작되는 초등학생 자녀의 등교 일정에 적응하는 고충을 솔직하게 공유해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