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임신해 17살 출산
“날씬한 사람은 막 찍혀도 잘나와”
20일 세이나는 민소매 니트와 짧은 하얀 치마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날씬한 몸매 유지를 위한 노력과 결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날씬한 사람은 우연히 찍힌 사진에서도 잘 나온다”며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게시물은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2002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난 세이나는 16세에 임신해 17세에 딸을 출산하는 등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딸과 함께하는 Q&A 영상을 공개해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게시물 또한 세이나의 독특한 매력과 팬들과의 깊은 소통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