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출신 김소희가 15세 연상과 결혼을 발표했다.
걸그룹 앨리스 전 멤버 김소희(24)가 연예계 은퇴 소식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소희는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화사한 핑크색 드레스는 그녀의 상큼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듬직한 예비 신랑의 뒷모습도 담겼다.
결혼 소식 및 은퇴 계획
김소희는 지난 4월, 15세 연상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연내 예정이며, 김소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와의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할 계획이다.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과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겠다”며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정말 행복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