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설탕 황금비율은 기본… 물 양 조절과 ‘마지막 1분’이 핵심
퍽퍽하고 밍밍한 감자는 이제 그만, 식당 감자처럼 ‘분’나게 삶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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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포슬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을 극대화하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설탕 ‘반 스푼’과 물의 양을 조절하는 데 그 비밀이 숨어있다. 이 작은 차이가 감자의 맛을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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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반 스푼이 만드는 맛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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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깨끗하게 씻은 감자를 냄비에 담고 물을 절반만 채우는 것이 첫 단계다. 감자가 물에 완전히 잠기면 식감이 질척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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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물 조절과 마지막 1분이다
불 조절도 중요하다. 처음에는 강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바로 중불로 줄여 은근히 익혀야 한다. 뚜껑은 열어두어야 수분이 날아가며 포슬포슬한 식감이 살아난다.젓가락으로 감자 중심부를 찔러 부드럽게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다 익었다고 판단되면 냄비에 남은 물을 모두 따라 버린다.
여기가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물을 비워낸 냄비를 다시 약불에 올려 1~2분간 가열하며 남은 수분을 완전히 날려준다. 이 ‘뜸 들이기’를 거치면 표면에 하얀 분이 피어오르며 극상의 맛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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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