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콘서트와 무대에 대한 애정 고백…“노래할 수 있어 행복해요”

조현아 / 사진 = 조현아 SNS
조현아 / 사진 = 조현아 SNS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전국투어 공연을 마치며 무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조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투어 잘 끝낸 내 미래”라는 글과 함께 과거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무대에서 관객이 행복해 하면 내가 가장 빛난다”
조현아 / 사진 = 조현아 SNS
조현아 / 사진 = 조현아 SNS
조현아는 이번 전국투어에 대해 “정말 한 회차 한 회차 아껴서 했는데도 이제 다섯 번밖에 남지 않았다. 너무 아쉽다”며 공연이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녀는 “무대가 너무 좋다. 관객이 행복해 하면 그 순간 가장 내가 빛이 나는 것 같다”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현재의 삶에 대한 감사와 행복을 전했다. 이어 “오늘은 창원에서 열한 번째 공연이다. 어반자카파 콘서트 사랑해요, 다들”이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조현아 / 사진 = 조현아 SNS
조현아 / 사진 = 조현아 SNS
“N천만 원대 저작권료”…조현아의 깜짝 고백

한편, 조현아는 과거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N천만 원대”라는 구체적인 금액을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당시 방송에서 “진짜 결혼하고 싶다”며 “마지막으로 어필 하나 하겠다. 제 분양권을 전매하겠다”고 농담 섞인 프로포즈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에 대한 열정과 팬 사랑으로 빛나는 조현아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보컬로서 꾸준히 무대와 관객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이번 전국투어는 팬들에게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연 막바지에 접어든 그녀가 앞으로 어떤 무대와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