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가수 지민, 휴양지 랑카위에서 여유로운 일상 공개
랑카위에서 전한 일상
지민은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랑카위에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석양이 드리운 바다 위 요트에서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맥주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도 담겼다. 161cm의 키와 44kg의 몸무게로 알려진 그녀는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1991년생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탈퇴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약 2년 만인 2022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복귀하며 팬들과 다시 소통을 시작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종종 일상을 공개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의 반응
지민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지민만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다”, “복귀 이후 활발히 활동하길 바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과거의 논란을 뒤로 하고 새롭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지민. 그녀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