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갈비뼈 드러난 비키니 몸매...“살짝쿵 으스스”

배우 신주아, 하늘색 비키니로 뽐낸 슬림한 몸매…“힐링, 흐려서 더 좋았다”

배우 신주아가 물놀이 중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힐링하고. 흐려서 더 좋았다. 살짝쿵 으스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물놀이 중 찍은 비키니 자태, 슬림한 몸매 화제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그녀의 가슴뼈와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는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단아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신주아가 더욱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꾸준한 활동 이어온 신주아

1984년생인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얼마나 좋길래, 내 인생의 단비, 오로라 공주, 맨투맨, 킬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2014년에는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쿤 사라웃 라차나쿨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과 태국을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대중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팬들 반응, “여전한 미모와 매력”

신주아의 사진을 본 팬들은 “하늘색 비키니가 너무 잘 어울린다”, “슬림한 몸매와 여전한 미모가 놀랍다”, “신주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라는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응원을 보냈다.

신주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팬들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그녀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