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과감한 패션과 독보적 아우라…“자유로운 작업, 행복했습니다”
1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와타리 하지메(Sawatari Hajime) 그의 뮤즈가 되어, 일본에서의 특별하고도 고귀한 작업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자유로운 자태, 흑백 사진 속 독보적 매력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일본의 한 거리에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흑백 사진으로 촬영된 그녀의 모습은 더욱 강렬한 아우라를 풍긴다.
특히 나나는 맨발로 횡단보도를 걷는 모습과 함께 노브라 스타일로 과감하고 자유로운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독보적인 비주얼은 예술적인 감각을 극대화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차기작과 열애설로 주목받는 나나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하며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웹소설 원작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인기 작품인 만큼 나나가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최근 나나는 6세 연하 모델 최종석과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팬들은 이를 사실상의 열애 인정으로 받아들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새로운 모습 기대해요”…팬들의 응원 이어져
파격적인 패션과 차기작 소식, 그리고 열애설까지 연이어 주목받고 있는 나나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자유로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팬들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진 배우”, “어떤 작품이든 믿고 본다”는 반응을 보이며 나나의 차기 행보에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