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이상순의 어머니가 며느리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된 가운데, 이효리 가족들의 특별한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순의 어머니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며느리 이효리의 첫인상에 대해 “톱스타라 부담스러웠지만, 솔직하고 분위기를 잘 맞추는 모습에 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효리의 가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특히 큰언니 이애리 씨의 직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효리와 언니 / 출처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는 과거 자신의 SNS에 큰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해변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자매의 닮은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알고 보니 이효리의 큰언니 이애리 씨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서양화가입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인사동의 한 갤러리에서 장준원 작가와 함께 2인전을 개최하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였습니다. 이효리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의 작품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효리 그림 / 출처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그림 / 출처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그림 / 출처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처럼 이효리 자매는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공유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자는 못 속인다”, “자매가 모두 재능이 뛰어나다”, “예술가 집안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둘째 언니 이유리 씨의 SNS를 통해 세 자매가 함께 모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 세 자매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특히 “54, 56, 50”이라는 숫자로 각자의 나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효리 가족은 끈끈한 가족애와 각자의 분야에서 이룬 성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