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의 어머니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며느리 이효리의 첫인상에 대해 “톱스타라 부담스러웠지만, 솔직하고 분위기를 잘 맞추는 모습에 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효리의 가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특히 큰언니 이애리 씨의 직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이효리의 큰언니 이애리 씨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서양화가입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인사동의 한 갤러리에서 장준원 작가와 함께 2인전을 개최하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였습니다. 이효리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의 작품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둘째 언니 이유리 씨의 SNS를 통해 세 자매가 함께 모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 세 자매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특히 “54, 56, 50”이라는 숫자로 각자의 나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효리 가족은 끈끈한 가족애와 각자의 분야에서 이룬 성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