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체중 고민 털어놓은 아내 박지은에 “넌 몸짱” 격려…훈훈한 부부애
박지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트남 여행 중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박지은은 남편 줄리엔강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운동에 대한 열정과 체중 고민
박지은은 영상에서 호텔 헬스장을 찾으며 “아까 폭식한 게 생각나 헬스장에 출석했다”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어 “갑상선 저하증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조금이라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체중이 증가한다. 나 언제 살 다 빼냐”고 남편에게 투정을 부리며 고민을 토로했다. 현재 64kg이라는 체중을 밝히며 다소 자신감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줄리엔강의 다정한 격려
아내의 고민에 줄리엔강은 “넌 지금 몸짱이다”라며 따뜻하게 응원했다. 그의 한 마디는 박지은에게 큰 위로가 된 듯 보였고, 그녀는 “말도 안 돼, 내 뱃살 이렇게 있어본 적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더욱 다졌다.
운동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부부의 모습
박지은은 과거 자신의 채널을 통해 갑상선 저하증과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운동을 통해 꾸준히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도 운동을 빠뜨리지 않는 모습은 그녀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에 대한 열정을 엿보게 한다.
줄리엔강은 아내를 향한 다정한 격려로 부부 사이의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운동과 건강을 함께 챙기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팬들의 응원과 기대
영상이 공개된 후 팬들은 “두 분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운동도 사랑도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줄리엔강과 박지은 부부는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운동과 건강을 통해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