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발레로 뽐낸 유연성…발레리나 못지않은 자태
오연서는 지난 11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발레 운동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깔끔한 발레복을 입고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며 발레리나 못지않은 유연성을 뽐냈다. 특히, 180도로 다리를 찢는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와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몸의 밸런스를 자랑했다.
발레로 다진 꾸준함, “이번 달도 올 출석”
발레로 일상을 가꾸며 자신을 발전시키는 오연서는 다가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슈퍼주니어 이특과 함께 진행하며,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더 콘서트 원픽’은 국내 최초로 배우들의 음악적 재능과 끼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총 16명의 남자 배우들이 참가해 그간 숨겨왔던 노래 실력과 음악적 감각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오연서의 차분하면서도 밝은 진행 스타일이 어우러져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팬들과 대중의 기대감 상승
오연서는 발레로 다져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새로운 프로그램 도전으로 연말을 알차게 채우고 있다. 그녀의 꾸준함과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열정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더 콘서트 원픽’을 통해 보여줄 그녀의 또 다른 매력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오연서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그녀를 더욱 빛나게 만들고 있으며, 다가오는 활동에서도 그녀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