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파격 시스루 의상으로 팬들 매료…“완벽한 미모와 반전 몸매”

산다라박 / 사진 = 산다라박 SNS
가수 산다라박이 감탄을 자아내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 전 준비 모습 공개, 여전한 동안 미모

23일 산다라박은 개인 SNS 채널에 “Are you ready Jakart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해외 투어 준비 중인 모습으로, 완벽한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마친 채 여전히 빛나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올해로 39세(만 38세)가 된 산다라박은 나이를 잊은 듯한 청초한 외모로 팬들에게 감탄을 자아내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비주얼 여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눈길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위 ‘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과거 방송에서 극도로 적은 식사량과 깡마른 체형을 유지하는 식습관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의상에서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반전 볼륨감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언니 대체 뭘 먹고 이런 몸매를 유지하나요?”, “산다라박, 진짜 동안의 끝판왕”, “소식좌가 아닌 이제는 소녀시대급 몸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트와 불타는 이모티콘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남겼다.
산다라박 / 사진 = 산다라박 SNS
2NE1 완전체 활동과 아시아 투어 진행 중

한편 산다라박은 소속 그룹 2NE1과 함께 지난 10월 완전체 컴백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NE1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다시 뭉쳐 글로벌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으며,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2NE1의 컴백 콘서트는 팬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산다라박 또한 각국 무대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투어는 저와 2NE1 멤버들에게 매우 특별한 시간이다.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산다라박

산다라박은 무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늘 독창적인 패션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시스루 의상 역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패션 전문가들은 “산다라박은 단순히 의상을 입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낸다. 이번 무대 의상 역시 대담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스루 의상을 포함한 산다라박의 무대 스타일은 그녀의 독보적인 무대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글로벌 팬들은 “산다라박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2NE1의 투어가 끝날 때까지 그녀를 볼 수 있어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활동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