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나나-채종석의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
파격 베드신과 진한 애정 신
백지영의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지난 22일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그래맞아뮤비티저1 #백번뽀뽀버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나나와 채종석은 달달한 연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집, 바닷가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두 사람은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애정을 나눴다. 특히, 키스 장면과 베드신이 담긴 파격적인 연출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연기와 함께 백지영 특유의 섬세한 감성 보이스가 어우러져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사 “더는 아프지 않기로 해 / 다시 쓰여질 너와 나”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멜로 장인으로 알려진 이응복 감독이 맡아, 감각적인 화면 구성과 몰입도 높은 연출로 곡의 감정을 극대화했다. 백지영 역시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니앨범 Ordinary Grace 발매 일정
백지영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와 타이틀곡 그래 맞아는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백지영은 이번 앨범에서 깊이 있는 발라드 감성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기대감을 높이는 신곡과 뮤직비디오
나나와 채종석의 연인 연기와 백지영의 섬세한 음악적 표현이 더해진 그래 맞아는 연말을 앞두고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들은 두 배우의 연기와 신곡의 발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