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든페이스’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박지현…발레로 완성한 완벽 몸매

박지현 / 사진 = 박지현 SNS
배우 박지현이 영화 ‘히든페이스’에서의 파격적인 연기와 완벽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개봉한 ‘히든페이스’에서 박지현은 성진(송승헌)을 유혹하는 수연(조여정)의 후배 미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전라 노출을 감행한 장면은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며 큰 이슈를 모았다.

발레로 완성된 몸매 관리 비법

박지현의 날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녀는 꾸준한 발레를 통해 몸매를 가꿔왔다고 밝히며,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레 동작 인증샷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일자로 다리 찢기, 다리 들기 등 고난도 동작을 수행하는 모습은 그녀의 유연성과 강한 근력을 보여준다. 탄탄한 등 근육과 매끈한 라인이 돋보이는 그녀의 몸매는 발레 덕분에 완성된 것이다.

박지현의 발레 사진은 최근 유행하는 발레코어룩(발레를 일상복에 접목시킨 패션) 열풍과 맞물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녀의 발레 연습복 스타일은 대중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박지현 / 사진 = 박지현 SNS
‘히든페이스’로 보여준 파격 연기

박지현이 출연한 ‘히든페이스’는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실종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긴장감을 다룬 밀실 스릴러다.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나타난 미주(박지현)는 유혹과 비밀을 품고 있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박지현은 해당 영화에서의 노출 연기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노출은 미주라는 캐릭터를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일 뿐, 장면의 중심은 수연을 보는 앞에서 성진을 유혹하는 미주의 행동에 있다”며, 노출 이상의 깊이 있는 연기를 강조했다.
박지현 / 사진 = 박지현 SNS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

박지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대담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몸매와 외모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그녀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