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함과 우아함의 공존, ‘역시 이지아’라는 감탄 자아내
이지아 / 출처 : 이지아 SNS
배우 이지아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파리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내복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찍힌 사진 속 이지아는 편안한 후드티와 트레이닝 쇼츠를 입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그 아래로 레이스 내복을 착용해 반전 매력을 선사합니다. 마치 일상복과 란제리의 경계를 허무는 듯한 과감한 스타일링입니다.

이지아는 여기에 빅 프레임 선글라스와 숄더백, 그리고 반짝이는 은색 플랫 슈즈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들을 그녀만의 감각으로 조화롭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지아 / 출처 : 이지아 SNS
이지아 / 출처 : 이지아 SNS
특히 170cm의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지아는 내복 패션마저도 우아하게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냅니다. 과감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은 “역시 이지아”라는 찬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이지아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파리지앵도 깜짝 놀랄 패션!”, “내복도 이렇게 멋있게 소화할 수 있다니”,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지아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극 중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이번 파리 여행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이지아가 또 어떤 파격적인 패션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 그녀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