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과 함께 자녀 운동회 참석
‘잉꼬부부’의 따뜻한 일상 공개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검은색 가죽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20대 같은 날씬한 각선미와 청초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밝은 모습으로 운동회에 참석한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푸근한 행복을 보여줬다. 특히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자녀의 운동회를 함께 챙기는 이들 부부의 모습에서 남다른 부성애와 모성애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아직도 아가씨 같아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을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웃음 나는 부부”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일상에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