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14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두 사람은 이혼 사유를 둘러싸고 끊임없는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최근에는 서로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파경의 책임을 상대에게 돌리는 추악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은 이러한 법적 공방 속에서도 두 사람 모두 개인 SNS를 통해 공동구매를 진행하며 수익 창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지윤은 “10월 공구 일정이 꽉 찼다”며 홍보에 열중하고 있으며, 최동석 역시 “10차 공구 시작”이라며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등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동구매는 판매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이번 논란은 두 사람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법원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또한, 두 사람의 ‘공구 행보’는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대중의 시선은 차갑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