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흰색 모노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서동주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청순한 얼굴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서동주다.
서동주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몸매 실화냐”, “화난 몸매에 그렇지 못한 얼굴. 반전이네” 등 칭찬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서동주는 미국애서 변호사 생활을 하던 당시인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자유로운 연애를 해 왔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를 비롯해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SBS ‘골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방송생활을 이어갔다.
올해 채널A ‘위대한 탄생’,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등에 출연했다.
이후 서동주는 지난 7월 방송된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서정희와 장을 보던 중 넌지시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동주는 파일럿으로 출연하던 당시 좋은 반응으로 정규편성에 고정 합류가 예상됐지만, ‘돌싱 라이프’ 콘셉트의 프로그램인 만큼 결혼을 공개하며 자연스레 본 편성에서는 합류가 어려워졌다.
지난 8월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는 말과 함께 현재 만나고 있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서동주는 일반인 남자친구와 내년 중반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