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군 복무 중 막내 정국 생일 축하
“건강하게 전역하자”

BTS 정국 / 출처 = 제이홉 SNS 캡처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군 복무 중에도 막내 정국의 생일을 잊지 않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제이홉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 생일을 맞은 정국에게 “내 동생 생일 축하해. 건강하게 전역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정국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군복을 입은 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집중한 듯 입술을 모으고 인상을 쓰고 있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국은 군 입대 후 더욱 벌크업한 듯 탄탄해진 피지컬을 자랑하며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의 강인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건강하고 든든한 모습으로 전역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해 현재 훈련 조교로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10월 17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팬들은 그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지민과 함께 동반 입대해 군 복무 중이며, 그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