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한뼘 비키니... ‘애플힙’ 강조된 육감적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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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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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25 13:52
신수지가 튜브톱 비키니를 착용하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수지는 8월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베트남 나트랑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밝은 색상의 튜브톱 비키니를 착용한 채 배 위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의 몸매는 군살 없이 탄탄했고, 특히 강조된 애플힙과 선명한 등근육이 인상적이었다.
누리꾼들은 “몸매가 예술이다”, “정말 아름답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수지는 1991년생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이후 그녀는 볼링 선수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으며, E채널 ‘노는 언니2’,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TV조선 ‘미스트롯3’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여행 사진을 통해 신수지는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으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그녀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러한 매력은 신수지의 꾸준한 자기관리와 열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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