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모바일tv 오리지널 ‘레인보우7+’, 다국적 연애 전쟁 서막…강렬한 티저로 기대감 UP
오는 12월 13일 첫 공개 예정인 *레인보우7+*는 태국 푸켓의 아름다운 섬 ‘레인보우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싱글 남녀들이 펼치는 솔직하고 대담한 연애 이야기를 담는다. 나이, 직업 등 개인 정보가 철저히 비공개된 상태에서 오로지 본연의 매력만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차이와 연애관의 충돌로 인한 갈등과 화해를 생생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렬한 1차 티저: 사랑과 갈등의 서막
1차 티저에서는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모인 다국적 싱글남녀들이 서로에게 끌리고, 탐색하며, 복잡한 감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장에서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나누는 커플, 해변에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걷는 모습 등 화끈한 데이트 장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언어와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된 갈등도 함께 드러났다. 한 남성이 “그냥 다른 남자랑 자, 이런 거 괜찮아?”라고 분노를 터뜨리거나, 한 여성이 “여기 혹시 지옥인가요?”라며 눈물을 쏟는 장면은 다국적 연애의 복잡함과 감정의 소용돌이를 암시했다.
파격적인 2차 티저: 권력과 생존의 룰
또한, 킹과 퀸은 언제든 파트너를 교체할 수 있는 추가 룰이 공개되며, 섬은 한순간 대혼돈에 빠진다. 데이트를 준비하며 “같이 잘 거야?”라는 질문이 오가는 한편, 선택받지 못한 남녀들은 “여기에 있기 싫어”, “이렇게 6일을 더해야 한다고?”라며 불만을 토로해 극한의 상황을 예고했다.
연애와 권력의 충돌, 다국적 사랑찾기의 끝은?
*레인보우7+*는 단순한 연애를 넘어 문화적 차이와 권력 구도를 엮어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한다. 과연 절대 권력을 손에 쥘 킹과 퀸은 누구일지, 그리고 치열한 갈등과 갈등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들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방송 및 선공개 일정
*레인보우7+*는 12월 13일 LG U+모바일tv를 통해 첫 방송되며, 본 방송에 앞서 12월 10일 스페셜 0화가 선공개될 예정이다. 기대를 모으는 다국적 연애 전쟁이 어떤 파격과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