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54세 나이 차 딸과의 ‘꿀 떨어지는’ 데이트 현장 전격 공개!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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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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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6 14:00
“아빠 웃음 꽃 만발!” 떡볶이 먹방부터 네 컷 사진까지, MZ세대 딸과의 특별한 하루!
‘4혼의 남자’ 박영규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25세 연하 아내와의 재혼으로 얻은 18세 딸을 최초로 공개하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가슴으로 낳은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던 박영규. 그는 딸을 “내 삶의 가장 큰 의미이자 행복”이라고 소개하며 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11월 16일 방송되는 ‘살림남’에서는 박영규가 딸과 함께하는 단둘만의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합니다. 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어하는 박영규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번째 데이트 코스는 딸이 추천한 ‘떡볶이 먹방’입니다! 과거 사고로 떠나보낸 아들과 떡볶이를 먹고 싶었다는 박영규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떡볶이 데이트를 제안한 딸. 딸의 섬세한 배려에 감동한 박영규는 딸과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두 사람은 54세라는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네 컷 사진’ 촬영에도 도전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박영규는 딸이 알려주는 MZ세대 포즈를 따라 하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박영규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전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서로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딸이 박영규를 ‘아저씨’에서 ‘아빠’라고 부르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될까요?
박영규 부녀의 웃음과 감동 가득한 데이트 현장은 11월 16일 오후 9시 20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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