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갑작스럽게 가을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1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김석훈 콤비가 계획 없이 떠난 가을 나들이에서 예측불허의 행운을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아빠 모드’ 유재석, 덕수궁 돌담길 벼룩시장 싹쓸이! “석훈이만 만나면 지갑이 열려”
유재석과 김석훈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 우연히 벼룩시장을 발견하고 폭풍 쇼핑에 나섰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며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석훈이만 만나면 자꾸 사게 된다”는 유재석의 농담 섞인 푸념은 두 사람의 찐친 케미를 엿보게 합니다.
“어제 아내랑 먹고 싶었는데!” 유명 맛집 웨이팅, ‘뜻밖의 행운’에 ‘깜놀’
덕수궁 돌담길을 걷던 유재석, 김석훈, 박진주, 이이경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는 식당을 발견하고 즉흥적으로 웨이팅에 합류했습니다. 알고 보니 유명 맛집이었던 것! “어제 아내 경은이랑 이거 먹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라며 놀라워하는 유재석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유재석X김석훈, ‘척하면 척’ 완벽 호흡! “우리, 진짜 잘 맞아”
계획 없이 떠난 여행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유재석과 김석훈! 유재석은 “김석훈과 성향이 너무 잘 맞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즉흥적인 상황 속에서 빛나는 두 사람의 ‘찰떡 케미’는 ‘놀면 뭐하니?’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가을 여행 코스는?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 ‘대반전’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마지막 가을 여행 코스에서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 ‘대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궁금하다면,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 ‘놀면 뭐하니?’ 본방 사수!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