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 예고편 중 한석규 등장한 한장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 예고편 중 죽은 아내에게 전화오는 장면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에서는 배우 한석규의 폭발적인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극 중 장태수(한석규 분)는 아내와 딸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면서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 예고편 중 하빈(채원빈)이 전화하는 장면
지난 방송에서 태수는 딸 하빈(채원빈 분)이 살인사건에 연루되었을 가능성과 함께, 이미 세상을 떠난 아내 윤지수(오연수 분)가 사건의 피해자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에 혼란을 느꼈습니다.

5회에서는 지수의 방에서 오열하는 태수의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과거 프로파일러로서 딸을 의심했던 태수는 가정의 파탄을 겪었고, 아내 지수와의 관계는 회복할 수 없는 상처로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진실이 그를 무너지게 만든 것일까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 예고편 중 한석규 등장한 한장면
한석규는 ’뒷모습만으로도 감정을 표현하는 배우‘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합니다. 이번 5회에서는 태수의 복잡한 심리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작진은 “한석규 배우가 태수의 감정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열연을 펼쳤다”라며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과연 태수가 마주한 진실은 무엇이며, 그의 눈물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는 26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놓치지 마세요!